epdlwl's Journal, 13 Nov 19

아침식사가 계란인걸 어찌 알았누 ㅠㅠ  

조용히.. 그러나 정확하게 알아차리고 다가오는군요! ㅎㅎㅎ 솜방망이 너무 귀여워요~!! 

결국 노른자 반개를 강탈 당했습 니다. 길 생활이 길었던 아이라 먹는것으로 서럽게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ㅡ.ㅡ);;  

고양이를 드셨나? 

고양이를 드셨냐는 댓글 뭐에욬ㅋㅋㅋㅋㅋ 

SomeSpecial님 저의 2개의 전 글과 연결 되는 내용입니다. 다이어트 저널에 고양이 사진이라니 불편 하실 분이 계실거라 예상못한 제 불찰입니다. 제가 다이어트 식을 하면서 우리집 고양이들이 저의 식사 시간에 한 입씩 달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전에는 저의 일반식사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것이 저는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고양이 사진 한 번 올려 달라는 예의상에 글에 또 자랑 하고픈 마음에 한입 주세요. 하며 오는 사진을 한장 올렸습니다. 사진이 불편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이미 올린 글이고 다른 분들의 덧글도 있으니 지울 수 없지만 앞으로 고양이 사진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한 댓글 너무 웃겨서 빵 터지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SomeSpecial님.. 제가 Epdlwl님네 냥이들 보고싶다고 피드에 함 올려달라고 부탁드려서 올려주신거예요~^^ 

내 저널에 내가 올리고싶은거 올리겟다는데 그게 무슨 잘못입니까요; 꼭 음식만 올려야한다는 룰도 없구요 상처받지마세요!(제가 고양이키워서 그런게 아니고 객관적으로 그렇자나요?)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고양이님들도 계속 올려주세요. 🐈 음식사진, 풍경사진,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체중 조절해야 안질리고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매우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