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rjs's Journal, 29 Sep 22

어제 입터져서 하루 동안 마구 먹은 결과에요 ㅋㅋㅋ
1300제한식 때의 3일치를 하루 만에 먹어버렸어요 ㅠㅠ
정말 배가 터질때까지 먹고 또 먹었고 저녁에만 2시간 동안 먹기만 했네요. 산책하는 동안 위가 아파서 고통스럽고 구토 증상이 있었는데 다이어트 전에는 매일 이렇게 배 터질 때까지 먹었다는게 새삼 와닿네요. 위가 가득 찬다는 것이 엄청 고통 스럽고 괴롭다는 것을 느낀 시간 이었어요. (다시는 배 터지게 과식 하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해봅니다ㅠㅠ)

View Diet Calendar, 29 September 2022:
2353 kcal Fat: 57.12g | Prot: 130.83g | Carbs: 333.51g.   Lunch: 삶은 병아리콩, 밥, 제육볶음, 수제발아통밀 밀스틱, MBTI 단백칩 스위트콘&체다치즈, 다신샵 통밀당 단백칩 스틱 (흑임자), 스타벅스 (Starbucks)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 깍두기, 야채 튀김, 순두부찌개. Dinner: 삶은 병아리콩, MBTI 단백칩 스위트콘&체다치즈, 수제발아통밀 밀스틱, 다신 단백할시간 화이트, 단슐랭 단백킹 콘소메, 숙주나물, 김치볶음, 본죽 오징어초무침, 왕만두. Snacks/Other: 동국제약 자일리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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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기분 좋게 먹는게 제일인데 잘 안되쥬.. 😣 그래도 먹는 행복을 넘어선 고통을 잊지 말고 적당히 기분좋게 먹고 행복하자고요.. ☺️ 저도 잘 안되지만요.. 
29 Sep 22 by member: suen417
느끼신 바가 있어서 과식은 이제 안하실 것 같아요^^ 음식은 맛있게 먹었던 기억, 배부르고 기분좋게 먹었던 기억 같은 '기억'으로 먹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드시고 지내던 기억으로 오늘 많이 드셨던 거겠지요 너도 자책은 하지 마시고요, '너무 배터지게 먹었더니 이렇게 힘들었구나'라는 오늘의 기억을 몸에서 기억하고 조심하게 되시리라 생각하심 좋겠네유~ (저도 주말에 아주 많이 먹습니다만 ㅎㅎ나나 잘하자^^근데 저는 고칼로리로 몇천 먹어서 배터지진 않아요)  
29 Sep 22 by member: STAROOO(팻스타)
너도(X)-너무(O) 
29 Sep 22 by member: STAROOO(팻스타)
수진님 요새 먹는 양을 늘린 상태에서 계속 과식하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도 항상 배가 빵빵 하네요ㅋ 1300제한 일때는 항상 배가 가벼웠는데 요새는 몸도 무거워진 느낌 이에요. (느낌이 아니라 무게가 많이 늘어남 ㅠㅠ) 많이 먹는 만큼 살은 찌겠지만 그래도 먹는 제한 없다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 같네요. 오늘 오전 부터는 필라테스 시작 하기로해서 오전은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침부터 유산소랑 웨이트부터 시작하면 시작부터 운동 가기 힘든 느낌이었는데 역시 필라테스를 시작하기 잘 한 것 같아요! 일단 10월까지만 해보기로 했어요 ㅋㅋ 수진님도 오전 시간 즐겁고 힘나게 보내세요~ 오늘도 함께 화이팅!! 
29 Sep 22 by member: tprjs
수엔님 '먹는 행복을 넘어선 고통' 이라니 너무 공감 되는 말이네요! 위가 가득차서 괴로웠던 기억을 꼭 잊지말고 간직 해야겠어요. 요샌 양을 많이 먹으니 오후에 탁구 칠때나 수영할 때 배가 출렁 거려서 좀 힘드네요ㅋㅋ 아침, 점심, 저녁 칼로리 분배도 쉽지않고 아직 부족한 부분과 수정할 부분이 너무 많아요 ㅠㅠ 그래도 오늘, 내일들의 이 하루 하루 들이 앞으로의 저를 완성 시키는 과정일테니 더 열심히 고민하고 맞춰가야겠어요. 수엔님도 오전시간 같이 힘내서 열심히 하루를 함께 즐겁게 보내요~ 화이팅!! 
29 Sep 22 by member: tprjs
스타님 몸이 아니라 머리가 기억을 하고 그 좋았던 기억 때문에 또 다시 먹게 되는 것이었군요! 말씀대로 이 괴로웠던 기억을 잊지않도록 노력할게요. 그런데 고칼로리로 배부르지 않게 하는 과식이라니! 너무 좋은데요! (좋은 것이 맞는가?! ㅋㅋ) 이제 저도 오전운동 시작할 시간이네요. 오늘 필라테스 첫날이라 두근두근 기대 되네요! 가서 열심히 잘 배우고 올게요. 스타님도 활기차고 즐거운 오전 시간 되세요~ 화이팅!! 
29 Sep 22 by member: tprjs
헛..1300칼로리요..? 저는 요즘 1700 정도 먹어도 배고프더라고요ㅠㅜ 영양소가 부족하면 한 번에 땡기게 되던데 조금은 든든하게 드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건강 꼭 챙기시면서 화이팅입니다!!💕 
29 Sep 22 by member: bebefleur(아기꽃)
힘내세요~그래도 고고~!!^^🐢🐢🐢 
베베님이 대표 소식좌 이신데 1700을 드셔도 배가 고프시다니 놀랍네요! 베베님~ 저 요새 엄청 잘 먹구 있어요 ㅋㅋ 이번에 칼로리 제한 풀고 나서부터 매일 2400씩 먹구 있는데도 입이 봉인이 되지않아 4천 칼로리 후루룩~ 해버렸네요 ㅠㅠ 언제인지는 기억 나지않지만 저번에 베베님 피드에 배불러서 불쾌하다고 쓰신 글 보고 '아~ 그렇구나~' 했었는데 이번에 제 몸으루 직접 느꼈네요 ㅋㅋ 이것도 이 뱁새가 베베님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졌나봐요(가랑이가 아니라 배인가요?ㅋㅋ)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다시는 과식 안하는 걸로 노력해봐야겠어요! 베베님도 과식 조심 하시고 오늘 하루 식사도 맛나게! 좋아하시는 과일도 많이 드시고 즐겁게! 기분 좋게! 건강하게! 일과 마치시길 바랄게요~ 얼마 남지 않은 시험 공부도 화이팅!! 
29 Sep 22 by member: tprjs
앗ㅋㅋㅋ Tprjs님 답글보고 빵 터졌네요!🥰😋오늘도 내일도 맛있는 식사입니다!  
29 Sep 22 by member: bebefleur(아기꽃)
맛있는 식사를 하셨나본데용!! 저도 얼마전 3차까지 술먹고 속이 너무 안좋고 나중에는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위가 빵빵해져있는게 이렇게 기분나쁜일인지? 먹을때 느껴지는건 너무 달콤한데 나중엔 왜이렇게 쓴지ㅜㅜ 
29 Sep 22 by member: 돼폭시
ㅋㅋㅋㅋ 
29 Sep 22 by member: 제갈철권
마리님 응원 🐢 🐢 🐢 받고 마리님도 대자연에 힘 내라고 저도 응원 🐢 🐢 🐢 합니다! 우리 오후도 즐겁게 기분 좋게 함께 힘내요~ 화이팅!! 
30 Sep 22 by member: tprjs
와~ 폭시님 술을 3차까지 드시다니요! 주량이 어마어마 하신가봐요ㅋㅋ 폭시님도 예전에 배터지게 먹던 기억을 잊었다가 저처럼 뇌에 재업로드 하셨네요ㅋㅋ 저도 다이어트 전 78일때 매일 배터지게 치맥 등등을 먹던 기억을 잊었다가 이번에 재업 했네요 ㅋㅋ 이제 우리 다시는 위를 가득 채워 고생하지 않도록 노력 해요~ 앞으로도 같이 화이팅 해요!! 
30 Sep 22 by member: tprjs
하루 과식했다고 곧바로 살 안 쪄요~ 치팅해도괜찮아요~^^ 
30 Sep 22 by member: 애교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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