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rjs's Journal, 08 Sep 22

오늘 활동칼이 벌써 1510이여요?? ㄷ ㄷ  

전 7시간 자두 피곤합니다. ㅎㅎ 더 주무세용~😍 

꾸준히 감량중이시네요~👍 너무 피곤할땐 운동도 좀 쉬어주세요~^^ 힘나는 하루 되시길~~😉 

고생많으세요. 그 열정에 👏 야밤 운동을 줄이고 1시간 일찍 더 주무시는 걸로 2주간 테스트해 보세요. 깊은 램수면 상태에서 지방이 많이 분해되요. 😉 

저도 할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물론 잘하고 계시지만 너무 과한 운동도 독이 될 수 있고 잠 자기전 운동은 수면에 방해가 된다고 알고있어요 잠을 잘 자야 근육도 잘 생긴답니다  

젬쉪님 제가 활동칼은 체크 안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기초대사량에 맞춰 식단만 체크하구 있어서요ㅋ 하루 운동량이 오전에 스트레칭 20분, 트레드밀 20분, 웨이트 30분, 실내자전거 20분, 마무리 마사지 15분. 오후에 수영 강습 30분, 1:1 하체 트레이닝 30분, 마무리 마사지 15분. 저녁에 산책 1~2시간, 계단 오르내리기 15분, 홈트 1시간반~2시간. 이렇게 하는 중인데 다른 분들처럼 중량 들고 그런건 거의 없어서 칼로리 소모는 적을 것 같아요 ㅋ 하루종일 일하고 운동까지 하시는 분들이 진짜 칼로리 소모도 많고 대단하세요!!  

마리님 7시 기상해야 운동하기 전에 밥 먹고 소화가 되서 어쩔 수가 없네요. 공복 운동은 안해서요 ㅠㅠ 대신 일욜은 완전 휴식 하고 있어요!! 

밥반쌤님 수영 시작한 후로 매일 감량 중이에요!! 완전 신세계를 경험중이네요ㅋ 응원도 감사하고 밥반쌤님 덕분에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네요. 오후에도 같이 즐겁게 보내요~ 화이팅!! 

할리님 오늘도 격려와 조언 감사해요!! 잠을 좀 더 잘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네요. 지금 살이 잘 빠지고 있어서 무언가를 바꾸기가 굉장히 힘들어서요. 지금 일요일은 완전 휴식일로 정해서 쉬고 있는데 그것도 줄일까 고민이었거든요. 일요일 휴식 만큼은 놔둬야겠네요~*^^* 

투뎃님 매일 운동하고 씻고 무게 체크하고 잠시 펫시하다 기절해서 잠드는데 요게 많이 좋지 않은 습관이었나요? 저녁을 6시에 먹다보니 12시까지 운동 하기도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ㅠㅠ 앞으론 운동하고 바로 자지않고 잠도 늘리게 스케줄을 많이 고민해봐야 겠어요. 필라테스도 추가로 강습 받으려고 하는 중 이라 쉽지가 않네요 ㅋㅋ  

수진님 ㅋㅋㅋ 사실 매일 아침 공복에 화장실 다녀와서 한번 더 재는데 그건 저 혼자만 알고 있어요ㅋㅋ 저는 자무추 (자연스런 무게 추구) 이기에 평소 무게로 펫시에 올리는 중이라서요. 하지만 인바디 체크할 때는 공복 + 장실 + 신발 벗고 확실하게 풀도핑 하고 체크해요!! 

와..😲 운동량이 상당하신 거 같네요 본인만의 계획이 있고 방법이 있을 테니 제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닌 거 같고 저는 주 3회 pt+인터벌 유산소와 식단조절로 7kg 정도 뺐고 수영은 그 이후에 시작했습니다(수영은 원래 하던 거 코로나 때문에 못하다 다시 시작)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제 운동 루틴은 월 수 금 웨이트+인터벌 화 목 수영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할 수 있는가를 놓고 봤을 때 저한테는 저 정도가 맞는 거 같습니다 

지방도 갑자기 제한하니까 몸에 무리가 왔는지 생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몸 상태 체크하며 조절하고 있습니다 

투뎃님 저도 다이어트 초반에 독하게 하자고 하루 660칼로리, 지방은 5그램도 안 먹었는데 살은 많이 빠졌지만 기초대사량이 내려가는지도 몰랐었어요ㅠㅠ 그렇게 한달반 넘게 하루 660칼로리, 한끼에 220씩 먹었더니 체감상으론 전혀 모르겠지만 지금 기초대사량이 엄청 내려간 상태일 것 같아요. 8월부터 기초대사량 올리려고 최소 1200칼로리 챙겨먹는 중인데 줄어든 대사량이 돌아오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네요ㅠㅠ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해 틈틈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모르는게 많은 초보 다이어터니 앞으로도 조언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