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rjs's Journal, 13 Sep 22

동감합니다 저도 두세배 힘들더군요 😮‍💨😮‍💨😢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2~3일만 쉬다가 운동해도 힘들져~ 더군다나 단식까지 하셔서 더 기운이 딸리셨는지도... 늘 해오신거니 다시 그 기운 회복하실꺼에요~😉👍 

포켓님도 추석 때 조금 쉬셨군요 ㅋㅋ 확실히 힘들더라구요. 연휴 끝났으니 다시 힘내요!! 

밥반쌤님 격려 받고 힘내서 수영도 열심히 하고 왔어요! 오늘도 여전히 물 마시고 왔네요 ㅋㅋ 아직 물에 뜨는 것도 힘들거든요. 밥반쌤님도 남은 오후 힘내시고 저녁 맛나게 드세요!! 

👏👏👏👏👏👏👍홧팅입니당~♡ 

계속 쓰러져있는건 아니시쥬?  

마리님 감사해요! 오늘도 힘들지만 미래의 나를 기대하며 즐겁게 같이 기어보아요~ 화이팅!! 

옥희님 저는 어제 쓰러졌다가 '이대로는 내 살들이 불어나고 말거야!!' 하고 분연히 떨쳐 일어났죠 ㅋㅋ 하지만 기운은 아직 부족 하네요 ㅠㅠ 그래서 어제처럼 눈 앞의 것부터 하나씩 해나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오늘 하루도 끝이 날거고 내일은 좀 더 기운이 돌아올 것 같아요~ 옥희님도 남은 저녁 시간 보람되고 즐겁게 보내시고 같이 화이팅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냈다는 것이 너무 대단하세요! 체력과 운동효과가 배로 늘어나셨을 것 같아요!(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을 좋아해서 강조를 해봤어요👍) 

베베님이 좋아하신다니 저도 한번 써볼게요! 제가 요즘 하는 고민이 있는데 제 기초대사량이 1400 정도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1300 미만을 섭취 하고 있어요. 문제는 지금 감량이 잘 되는 중이라 섭취량을 늘리면 또 다시 정체가 올까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일단 살 부터 빼자!!' 모드로 지내는 중 이에요ㅋㅋ 이 고민은 일단 목표 무게인 50을 달성 하면 방법을 찾아 보고 해결을 하려해요. 베베님이 좋아하는 문구 한번 써보려다 글이 엄청길어 지네요 ㅋㅋ 오늘 하루 베베님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남은 저녁 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기초대사량이 1400이요?? 엄청난데요?? 

옥희님 전 5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 했고 8월에 팻시를 알게되어 팻시 하면서부터 인바디를 처음 해봤어요! 완전 다이어트계의 신세계를 경험하고있어요ㅋㅋ 기초대사량이 1400은 아니고 1300 대인데 높단 생각은 못 했어요. (다른 분들 기초대사량을 몰라서 ㅠㅠ) 앞으로 열심히 운동 해서 점점 더 늘려 보려구요!! 

저는 1100대인데ㅠㅜ 대사량 부러워요!!👍 

베베님 제가 알기론 같은 사람 이라도 체중이 오르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부러우시면 제 살을 10kg만 가져가세요~ㅋㅋㅋ (웃고 있지만 눈물이 ㅠㅠ) 

체중이 올라도 근육이 같이 올라야 늘죠...그런 의미에서 티피님 👍